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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in Wonderland ::
2010/01/21 19:17
좌우명, 삶의 지침 자기소개서를 쓸 때나, 면접을 볼 때나, 아니면 대화를 나눌 때 가끔 좌우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는다. 오늘도 그렇게 나의 좌우명을 써야 하는 빈 칸을 만났는데, 이상하게도 쓸 말이 없다. 생활 모든것에서 나의 지침?으로 삼는 그런 문장이 있을까 그렇게 길고 복잡한 삶인데, 그러니까 하나의 간결한 경구가 필요한 걸까. 나의 좌우명이라 할 만한건 없는 것 같다. 초등학교 때, 읽었던 책의 제목이 좋아서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라는 좌우명을 지었던 기억이 난다. 장학금 면접을 볼 때는, 임기추상 대인춘풍 을 이야기했다. 이 말들은 너무 짧기 때문에, 함축적이고 또 꼬리에 꼬리를 물며 생각하다 보면 서로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 나는 빈 칸에, 짧고 명확하게 그냥 적었다. 즐겁게, 감사하면서, 열린 마음으로. 조언들 - 청년들에게, 아마도 그들의 젊음과도 같이 낭비되어질.
IN ::/in Wonderland ::
2010/01/03 21:41
조언들 - 청년들에게, 아마도 그들의 젊음과도 같이 낭비되어질. 내가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단 한 가지 조언만 할 수 있다면, 선스크린을 바르라, 는 것 일 것이다. 젊음의 힘과 아름다움을 즐겨라. 아, 됐다. 젊음의 힘과 아름다움은, 그것이 사라지기 전 까지는 깨닫지 못한다. 하지만 장담컨대 20년 안에 너는 옛 사진들을 보며 이 순간 네 앞길에 얼마나 많은 가능성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네가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웠는지 추억할 것이다. 너는 네가 상상하는 만큼 뚱뚱하지 않다.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아니면 걱정하든지 - 하지만 걱정이란 풍선껌을 씹어서 수학 문제를 풀려는 것 만큼 비효율적이란 걸 알아라. 네 삶의 진짜 문제들은 네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되는 경향이 있다 - 나른한 목요일 오후 4시의 기습 공격처럼. 매일 두려운 일을 한 가지 해라. 노래하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함부로 다루지 말아라. 네 마음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들은 참지 마라. 칫솔질을 해라. 질투에 시간 낭비하지 마라. 어떤 때는 앞서 가고 어떤 때는 뒤에 가는 법이다. 경주는 길고, 결국 네 경쟁자는 네 자신 하나 뿐이다. 받은 칭찬을 기억해라. 모욕은 잊어라. 여기에 성공하면 어떻게 했는지 나에게도 알려 줘라. 연애 편지들을 간직해라. 오래된 통장들은 버려라. 스트레칭을 해라. 네 삶으로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사실에 죄책감 느끼지 마라. 내가 아는 가장 흥미로운 사람들은 스물 두살에도 뭘 하고 싶었는지 몰랐다. 내가 아는 가장 흥미로운 사십대들 중엔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라. 무릎을 잘 간수해라. 나중에 아쉬울 때가 올 거다. 너는 결혼을 할지도, 혹은 안 할지도 모른다. 자녀를 가질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40살에 이혼할 수도 있고, 75번째 결혼기념일에 네 funky chicken 과 춤을 추고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을 하든지, 스스로 너무 자축하거나, 또는 너무 자책하지 마라. 너의 선택은 성공과 실패 반반의 확률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네 몸을 즐겨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사용해라. 몸을 쓰는 일이나 사람들이 네 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소유할 최고의 도구다. 춤을 춰라. 네 거실밖에 출 데가 없더라도. 지침을 읽어라, 그것을 따르지 않는다 해도. 미용 잡지를 읽지 마라. 널 못나게 느끼게 만들 뿐이다. 부모님들을 알게 되라. 그들이 언제 떠날지 모른다. 네 형제들에게 잘해줘라. 그들은 네 과거와의 연결고리이자 미래에 너와 끝까지 함께할 확률이 가장 높은 사람들이다. 친구는 오고 또 간다는 사실을 이해하라, 하지만 소중한 몇은 붙들어야 한다. 사는 곳과 삶의 방식에서 오는 거리를 좁히기 위해 힘써라. 왜냐면 네가 나이를 먹어갈수록, 어렸을 때 너를 알던 사람들이 더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뉴욕에 한번 살아라, 하지만 네가 너무 각박해지기 전에 떠나라. 북부 캘리포니아에 한번 살아라, 하지만 네가 너무 물러지기 전에 떠나라. 여행해라. 바꿀 수 없는 진실들을 받아들여라: 물가는 오를 것이고, 정치가들은 바람을 피울것이고, 너도 언젠가 나이가 들 것이다. 나이드신 분들을 공경해라. 누군가 너를 먹여살릴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너는 신탁자금이 있는지도 모른다. 돈 많은 배우자가 생길지도 모른다. 머리 가지고 너무 난리치면 40살 때 85살로 보일 것이다. 누구의 조언을 듣는지에 주의해라, 하지만 조언을 주는 사람에겐 인내심을 가져라. 조언은 향수의 한 형태다. 하지만 선크림만은 발라라. (Mary Schmich, Chicago Tribune - June 1, 1997 )
중요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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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12:56
생각 외로 의외의 순간에, 그리고 꽤나 즉흥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그러고 보니 그래. 고민을 하고 갈등을 하고 끝없이 헷갈려도 어느 순간 작고작은이유들이 모여서 큰 결정을 하게 된다 마지막 작은 이유는 정말 작고 황당항 이유일 지 몰라도.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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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3 22:58
She
is patient, tolerant, cheerful, focused, cooperative, astute, not giving up, well-organized, punctual, energetic, eager to understand 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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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5 11:25
투정부리는 여자와 질리는 남자, 머리로는 너무 잘 알고있으면서도 마음은 별 수 없이 섭섭하다.
○○ 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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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13:49
the crass assumptions that men make about women it makes me cringe when I think how stupid I was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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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2 15:00
날씨도 회색이라서,
이런거에 절대 굴하지 말자라고 다짐 한 건 언제고. 굉장히 많이 화난다. 신경좀 써 주면 안되는 건가-_ - 속상해/ 소심해서 그리고 실망해서 직접 뭐라고 할 기운도 없어 어중간한 위치에서 뭘 좀 열심히 하는 건 너무 힘든 것 같아 진짜 도를 닦아야 할 때가 온건지 비 주룩주룩 온단말이야 나가기도 귀찮은 날씨라고 무엇보다 나도 바빠 별로 웃고싶지가 않네 정말/ # 왜 다들 자기밖에 모르는건지 라고 불평하려다가 이렇게 불평하는 나도 나밖에 모른다는 사실이 너무 화나 그냥 누가 나 좀 데려다가 정신좀 차리게 해 줘 # Where is the bloody "system"? It's so irrita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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