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처음 만나면 그냥 '아, 나 저사람 안다' 하는
Know의 단계가 있다.
그 다음이 '아, 나 저 사람 어떤 사람인지 알아' 하는
Understand의 단계가 있다.
여기서 좀 더 지나면 '저 사람 이런 점이 마음에 드네' 하는
Like의 단계가 있다. 그래야 관계가 지속된다.
그러다 어느 시점에 가면 '저 사람은 이런 점이 대단해' 하는
Respect의 단계가 있다.
그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 '사랑'(Love)이다.
사랑의 중간에 Like나 Respect의 단계가 없으면
언젠가 분명 문제가 생긴다.
- SK 텔레콤 김신배 사장, '사람을 알아가는 5가지 단계'
아끼는 동생 재룡이에게 듣고, 역시 소중한 현진이 다이어리에서 찾은 글.
I have known you, and I understand you, and I like you.
You have such goodness that I respect, and now I do love you indeed.
사랑힌다는 말은 그래서 정말, 신중하고 소중하게 해야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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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like 과 understand가 생략된 게 로미오와 줄리엣 아닐까 :b
우와. 정말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