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y
AT ::/오늘 ::
2008/08/27 12:17
갈 날이 얼마 안남아서인지; 마음과 몸이 다 바쁘다
혼자 지내게 되면 좀 차분한 느낌이 들까?
아스트리아스 음악캠프는 갔다온 후 며칠동안 나를 괴롭혔는데,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잊기로 했다.
하나에 정을 붙이면 하나에 정을 떼게 되는 건 좀 지나치게 이른 단언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냥 작년이후로는 그저 이렇게, 애써 잊어버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국제학생증도 만들었고 (과연 필요가 있을까)
남대문 시장이랑 신세계백화점도 다녀왔는데, 왜 자꾸 사야 할 것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최대한 필요한 것만 사려고 노력중이다. 너무 아낀답시고 러닝화의 비극은 만들지 않아야겠지만.
정신이 하도 없어서 사고를 몇개씩 치고 있는데, 액땜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도대체 얼마나 큰 액이길래 이렇게 사고를 쳐 대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야.
어쨌든.
한국에서의 일이 하나 둘 마무리지어지고 있기는 하다. 오늘은 과외 마지막 날이었고
(석민이 에게는 로알드 달의 책을 선물했다.
영어 동화를 선물할까 하다가 혼자 읽기에는 버거울 것 같아서 그냥 책에 재미라도 붙이라고...;)
--로알드 달의 책은 진짜진짜 재미있으니까.
(영어를 잘해서 원서로 읽으면 훨씬 더 재미있기는 하지만, 언어유희를 제외하고라도 스토리만 봐도 재미있다^^;)
목요일은 동훈오빠 면접이 끝나고 (이건 내가 마무리 짓는건 아니지만)
금요일이면 학원도 피아노도 끝나고 IELTS성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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