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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30 텍스트큐브 업데이트와, 스킨갈아치우기 :D (4)

방학을 맞이하야 한 번씩 있는, 스킨업데이트와 블로그 수리.

쌓여있던 스팸댓글들을 지웠고,
자꾸 스팸으로 분류되서 차단이 되어버리는 지인들의 글을 살리기 위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했고,
블로그 리스트도 약간 정리했다.

만약 여전히 당신이 댓글을 달 때 차단되었다고 나온다면 - 문자나 싸이에 알려주세요 :)

당신의 블로그가 있다면, 댓글로 주소 알려주세요:)

더불어 근황을 좀 풀어 놓자면,

#1
정말 "딱히 계획이 없는" 루즈한 생활을 하고 있다. 약 3주째 이러고 있는데, 이제 슬슬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학기중에 워낙 달렸기도 하지만, 좀 나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찾고있음.
앞을보고 달리는 건 좋지만, 내 안을 바라보는 나를 다시 회복하면서 내가 놀랍도록 게으를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의 감탄을 하고있다.

#2
체지방과의 나름 전쟁을 선포한 후로 헬스든 훌라후프든 하고 있다.
아직 뚜렷이 체중이 줄지는 않았지만  운동 후 개운함을 만끽중. but 여전히 무릎과 연골들에 대해선 고민중.
매일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있으며 군것질도 줄이고 웬만하면 걸어다니고 하고 있다.
게다가 학기말부터 삼년여 계속된 하이힐 착용때문에 티눈으로 고생하던 발바닥을 요즘 위로해 주고있다.
--> 바닥에 딱붙는 신발을 주로 신고다닌다.;
레이저로 가장 심했던 티눈을 빼긴 했는데, 약간 돌팔스러운 병원에 가서인지 효험은 아직 없다.
그러나 이녀석을 제외한 다른 굳은살들은 거의 사라졌다.

#3
엄마와 함께. 가 요즘의 모토인데, 특히 헬스를 엄마와 가니까 빼먹지 않고 갈 수 있어서 좋다.
이번달은 주3이지만 곧 매일로 늘릴 예정.
게다가 엄마가 이대에 자주 가니까 엄마랑 같이 이대 가서 공부도 하고,그 근처에서 피아노도 배우기 시작했다.
매우 재미있다.
엄마 동기 언니들이 추천해 준 이대 주노에 가서 머리도 했다.
내내 부스스한 반곱슬때문에 컴플렉스 안고 돌아다니다가 이제 머리가 정리되어서 신경이 덜 간다.

#4
뮌헨공대에서는 독어를 잘하지 못하면 강의를 듣는 것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라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하나가 우리학점으로 환산해서 6학점 이상인 듯 해서 다른 전공과목을 안 들을 것 같다.
학기 말에 갈까말까 하던 마음이 이제는 가는 쪽으로 정해졌는데,
1년동안 앞으로의 인생의 풍요가 결정될거라는 마음으로, 나를 채우기로 했다.

#5
사실 이거부터 쓰고 싶었지만, 꾹꾹참았음.
DSLR중고로 하나 업어왔다! Canon 400D 인데, 작고 가벼워서 마음에 쏙 든다.
보급형이긴 하지만 어차피 초보인데 뭐. 열심히 찍어야지.
수동필카가 캐논이고 이녀석의 렌즈를 몇 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캐논을 골랐는데 이런,
렌즈 호환이 안된다-_ - 너무 오래전 건가봐... 어쩔수없지.
고등학교 이후로 사진기를 거의 잊고 살았는데 서점에 가서 사진책들 보다가 이거다 싶어서 다시 컴백.

#6
YEHS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 남원
포스팅이 너무 길어지고 있어서, 이건 다음에.

2008/06/30 01:55 2008/06/30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