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MechE / 학생증
AROUND ::
2010/08/25 10:36
Mechanical Engineering 은 사실 은근히 발음이 어렵다.
여기 아이들도 맥키-라고 줄여서 발음하곤 하는데 (MechE)
우리나라에서 기계과 -> 개과(?) 로 줄여서 말하는 사람도 있는 게 생각나서 잠시 웃었다.
온지 한 3일째쯤 되는 날 학생증을 만들었는데 먼저 와 있는 친구가
학생증 만들러 가면 그 자리에서 사진 찍힌다고 경고를 해 줘서 피부표현에도 신경을 좀 쓰고 다녀왔다.
눈 감았다고 한번 더 찍어주던 친절한 근로학생 덕에 사진도 마음에 들게 나왔다.
학생증 보려면..
카이스트 학생증보다 디자인이 더 나은 것 같다.
(게다가 카이스트에선 졸업할 때까지 5년동안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학생증에 새기고 다녔었는데..)
여하간, 와서 은행오픈하고, 외국인학생등록하고, 핸드폰만들고, 필요한 식재료와 생활용품 사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다. 이렇게 여유 많을 동안 게으름 좀 덜 부리고 글도 읽고 쓰고 공부도 좀 해야 할 텐데.
하여간, 잘 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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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왔네! ㅎㅎ 나 잠깐 갔을 때에도 학생증을 즉석에서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줬던 기억이.. 심지어 미국 운전면혀도, 면허시험장에서 즉석으로 찍은 사진으로 해주더라 :)